

Articles 206
먼저, 체류기간동안 적합한 차를 추천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care 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으면서 나름대로 많은 준비와 각오를 하고 오긴 했지만 지낙 보니 지나친 용기가 아니었다 할 정도로 모르고 온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차량과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차량(car)이란 것은 제 분신이나 다름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만큼 생활과 밀접한 것이어서 가령 차에 이상이 있으면 내 몸이 아픈 것처럼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ㅎㅎ
그런 점에서 전 체류하는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실제로 신체적인 문제도 없었고요)
사장님의 성공비결 중 하나는 정직(honesty)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객의 상태와 상황을 제대로 알고 맞춤형(custom tailored)으로 차량을 추천해 주시는 것이나 차량 오일이나 정비를 무상으로 해 주시는 것은 고사하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는 좋은 것은 물론이고 좋지 않는(business에 손해가 되더라도) 점까지 제시해 주는 것은 매우 믿음이 가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윤만 추구하는 현대에 이렇게 이역만리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갖고 정직하게 business하시는 사장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저 같이 단기간에 미국을 찾는 분들에게 등대와 같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zpass 등록에서부터 보험가입 등 여러모로 도와주셨던 사모님을 포함해서 갈 때마다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 준 한국자동차 미국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대신 전합니다.
It's been never better!
언젠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사장님과 한국자동차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하늘의 축복을 기원드립니다.
Thanks for everything you've done for me and my daughter. I really hope you'll be greater than this.
안녕히 계십시오.